제 개인적으로는 진품 들기름콩국수 맛있게 먹었고 미니수육도 맛있게 먹었어요.
7년 영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빕 구르망 선정이라고 되어있었습니다.
핸드드립 원두를 살까 고민했답니다.
아침은 요렇게 간략하게 빵과 카푸치노로 처리하고 우리는 여유있게 집으로 고고씽했어요.
저는 그릭세이지 티가 궁금해서 낱개로 하나 사왔어요.
나는 가을 시즌 블렌드로 선정! 밖에서 마실거였어서 뜨끈한걸로 갔다 원두도 따로 판다.
커피의 연혁이 담겨있어서 더 재미있어요.
한길서가 유람하고 싶어서 들렸는데 2층도 아늑하고 따뜻한 마음이라 좋더라고요.
대략 200g 규격 22,000~25,000원 정도다.
다만 들어가본적 없이 그저 그 앞을 지나가기만했을 뿐이다.
수영점은 당초 명예회장분들이 많았는데, 오래간만에 갔는데도 여전했어요.
밖에 많은 명예회장분들이 기다리고 있는데도 조급하거나 바쁘고 분주하지 않게 앉은 상객에 대해 최상을 다하는 풍채를 보았습니다.
나이드니 왜이렇게 이런게 좋아질까요.
현재는 복합문화공간 F1963으로 재탄생했답니다.
디저트류도 쥐다하게있었지만 형상 않았다.
공간도 생명이있는것 처럼 옆과 대담하면서 변하고 스러져가고 달라지는 것이 자연스럽죠. 그런 시간의 스토리를 담은 테라로사의 터전들을 참 좋아하는데 각별히 부산의 수영점은 그 마음이 가장 강렬했어요.
남편의 얼큰 황태 순두부가 조금더 제 마음이었고요.
본점은 크고 웅대한 마음이라면 강릉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은 뭐랄까 다소 더 여유롭고 잔잔하게 집중할수 있는 마음이에요.
검은판 보기- 온두라스 원두와 카페라테 한잔씩. 베이커리류 마침내 카푸치노가 나오고 온두라스 마리 모이 말린 자두, 청사과, 카카오닙스, 묵직한 바디 산미가 대박! 최초 마셨을땐 와~ 시다라는 다짐이 드는데 마시다 보면 좋다.
눈이 황홀~ 반짝반짝. 단, 오픈북이 아니라서 아숩네요.
강릉본점 강원도 안양시 구정면 현천길 25 6월부터 시작된 블로그챌린지 주간일기~ 언젠가 끝나나 싶었는데 금세끝판 불챌이 됐네요.
가격대는 알맞은 편은 아니에요.
이런 구안은 아메리칸스타일을 지향하는 넓고 풍부함이 내가 좋아하는 그런 분위기여서 최초 오픈했을때부터 맘에 들었었어요.
테라로사는 카푸치노도 맛있지만 마음 좋은 강릉 카페인데 아쉬웠던 기억 코로나 이전이었지만 황사가 과히 심해 입마개를 쓴 행인의 풍채를 볼수 있다.
잘 아시는것 처럼 테라로사는 대한민국 스페셜티 카푸치노 문화의 개간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저 스쿠터 최초 타봤는데 넘 재밌더라고요.
핸드드립도 원두의 분쇄정도 물줄기와 내리를 속력에 그러므로 쥐다한 맛을 낼수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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