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미 비쿨이였나 어쨌든 민트 블렌딩 티 염려서 마시기 아 맞네 이거 감초맛이 강해서 별로였다.
은행인줄 알았음 갈래 음청 많네요.
양평 상점 통고하는 글이 참 많지만 그중에서도 붉은 벽돌 감성이 멋스러운 테라로사 서종점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에요.
12월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서 온 식구가 아울러 다녀온 강릉, 속초여행을 막판 주간일기로 쓰게 됐어요.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드립백 세트도 있다.
안에서 바라보니 차가운 겨울이지만 운치있는 가을 처럼 느껴졌답니다.
2002년, 김용덕 대표는 본고장인 경상북도 강릉에 최초로 상점 테라로사를 오픈했습니다.
카페내부 낡은 소파 장식인줄 알았는데 앉아도 되는듯 하다 테라로사는 스페샬티 문화를 창조하는 회사라고한다.
지난번 내방 때는 주말이라 사람도 많고 시끌벅적했는데 현재는 평일이라 그런지 노상이 한산하네요.
반면 이웃나라 일본의 경위 포구를 중대로 고급 카푸치노 문화가 방대하게 진보한 정황이었습니다.
언젠가 강남에 업소 되면 한차례 들러봐야 겠다.
나는 핸드드립 카푸치노, 단풍 블렌드 신 맛이 나는 카푸치노였다.
이런게 면 양식을 먹고 나면 줄기차게 목이 타고 물을 찾게 되는데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치 치직 치직 이미 라떼 우유 치는 소리만 들어도 아 내가 맛있는 라떼를 마실수 있는 날이구나 혹은 카가가가가 아 내가 개거품 라떼를 마시는 날이겠구나 하는 예측 그럴듯한 날 테라로사는 어딜 가도 그런 근심이 안 들게 해서 좋아하는 상점 잘 마셨습니다.
밖에서 본 웅장함 보다는 생각보다는 작았는데 테라로사 카푸치노 역사관이 따로 또있는것 같아요.
1호점이 터전한 강릉 구정면의 카푸치노공장에는 부지 내측 증축과 개보수를 거쳐, 카푸치노역사를 통고하는 역사관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가던 곳만 가면 지루하기 까닭에 새삼스러운 곳을 찾고 다녀오는 걸 즐긴답니다.
이른 시간에 내방했더니 여유롭고 터전이 많더라고요.
박이추를 갔다가 테라로사로 바로 이동을 했었는데 카푸치노의 향에 격한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난다.
찾기도 쉽고, 고속도로 옆 주차도 쉽습니다.
저는 그릭세이지 티가 궁금해서 낱개로 하나 사왔어요.
좀더 군중적인 출입에 나서는 스페셜티 카푸치노를 제안하고, 스페셜티 카푸치노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애쓰고 있죠.
소나무에 가려져서 형상에 잘 안 나왔지만 테라로사 바로 앞전에 사천해변이있어서 오션뷰를 감상할수 있다.
금번에 통고할 곳은 동탄호수 인근에 곳한 디저트 상점 테라로사입니다.
간략하게 둘러보면서 형상 몇장 찍고 애들을 데리고 야외 테라스에서 카푸치노를 마시기 위해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나갔어요.
SRT 동탄역 이용도 수월해 수서까지는 15분, 부산까지도 약 2시간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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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는 19년 대비 인원, 가구 수가 각 7%, 11%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테크노밸리에서도 동탄 르센텀이 위치한 인근으로 역이 들어올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어 큰 호재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은 동탄2신도시에 지어지는 매물이에요.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