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환경을 아울러 보내서 그런지 더 암기에 남아요.
작업했던 2개월 동안 서로 성원하고 의지하며 다소 즐겼던 상기도 있고요.
무사히 출간을 마친 상객님께서 남겨주신 장문의 리뷰는 제게 생전 잊지 못할 사은품이 되었습니다.
교정 교열이 글의 완성도에 작용을 얼마나 준다고 각오하시나요.
나는 초등학생때 피아노 학원에 다니면서 피아노를 최초로 배우게 됐다.
나는 초등학생때 최초 피아노 학원에 다니며 피아노를 배웠다.
위 두 문장을 한차례 읽어보시겠어요.
분명 동일한 내막이지만 간결함의 차이가 느껴지죠.
앞 문장보다 뒤 문장이 읽기 무난할 거예요.
교정 교열과 윤문이란 글이 올바르고 매끄럽게 읽히도록 변경하는 작업인데요.
이러한 작업을 커다란 글은 절대적으로 동향과 골몰이 순하게 깨지지 않아요.
한 문장의 예시로는 미처 와닿지 않을수 있지만, 다듬어지지 않은 글을 읽는 것과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글을 읽는 것은 확연히 달라요.
교정 교열 윤문은 글의 완성도에 생각보다 많은 작용을 주거든요.
숨고에서 교정 교열 알아보기 숨고로 인해 달라진 점이있나요.
직장인이면서 프리랜서로서 생기 있는 삶을 살아요.
내용이 중요한 책자인 만큼 전체적으로 텍스트의 가독성과 도식화 부분을 많이 고민하였는데요.
요즘은 신인 작가뿐만 아니라 중견 작가들도 자비출판을 많이 합니다.
당신이 직접 쓴 글이라면 어떤 형태, 수준도 상관 없습니다.
책등의 사이즈까지 맞춰주고 나면 완성! 오늘은 단행본으로 발행된 책자 제작 과정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았는데요.
역임이란 여러 직위를 두루 거쳐 지냈을 경우에 쓸수 있고 단 한번만했을 때는 어울리지 않는 부적절한 표현임 여러 부처의 장관을 역임하고는 맞음 – 나름한다고했다.
– 퇴고는 교정, 교열, 윤문을 모두 포함하여 일컫는 말입니다.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이상의 것들은 윤문을 하기 위해 필요한 연장이자 도구입니다.
숨고를 상통해 마친후 새롭게 근무하는 N잡의 삶을 성립하게 됐어요.
회사만 다니던 때보다 더 생기 있는 삶을 살고 있죠.
직장인으로서는 느낄 수 없던 프리랜서의 보통을 살기도 하면서요.
논문이나 전문 서적을 찾아보는 것, 좋은 전시회를 상통해 창작물을 접하는 것, 어느덧 어디서든 노트북 하나로 일할수 위치하는 것. 그저 직장인일 때는 센스도 못 해본 것들이거든요.
과연 방대하게 달라진 건 낙향에 대한 염려가 줄고 있다는 거예요.
직장인이라면 아무나 낙향 이후의 삶을 불안전해하잖아요.
쌩유베리감사~ 조금 남긴게 저녁에 생각났다.
반대로 나는 은퇴 후의 풍채가 고대되거든요.
옆에 있다.
원고가 어떤 분야냐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어서 이 부분은 조심스럽습니다.
숨고 덕택 에 저만의 포트폴리오가 가지런히 쌓이고 있으니까요.
윤문 작업을 마치고 결과물을 보여주면 저자는 어디를 어떻게 고쳤다는거냐. 고친게 아무 것도 없어 보인다며 자신의 글이 완벽하기 때문에 별로 고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분도 종종있습니다.
눈에 들어왔다고는 해도 어떻게 더 자연스럽게 만들지 감이 오질 않을 때도 많고요.
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을 살펴보면 분명 무언가가 있어요.
이우림 고수님 내력 보러 가기 끝판 연구입니다.
고수님은 이루고 싶은 과녁이 있나요.
내가 너무나 좋아했던 아버님. 아버님 하늘에서라도 보기 흐뭇하시라고 오빠랑 재미있게 사이좋게 살아야지 여느 날과 다름 없이 작업한 날. 4시쯤 남자친구 아버님의 부고 소식을 들었다.
숨고 내 달성적인 N잡러의 좋은 예시가 하고 싶어요.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N잡에 대한 이목이 높은 거로 알고 있어요.
그 길을 좀 일찍 걷는 사람으로서 간언과 갈채를 상통해 제2, 제3의 고수들이 성탄했으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내가 겪었던 집행착오등을 공유하는 수단도 있고요.
숨은고수라는 뜻이 늘상 보이지 않는 고수가 아니라, 고수가 될수 있는 사람의 소질이 속세에 공개되지 않고 당분간 보이지 않는 거라고 각오하거든요.
숨고에서 이우림 고수님을 만나보세요! 숨고에서 이우림 고수님을 만나보세요! Click 아울러 읽으면 보탬이 되는 글 글을 잘 쓰고 교정교열 싶어요.
자신의 시간을 쪼개 짝꿍의 원고를 자신의 원고 보다 더 정성스럽게 읽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 의견을 주고 자신은 어떻게 했었다는 경험담도 말해 주었거든요.
거기서 퇴고는 무조건 시간을 내야 하고 그 시간을 통해 글을 수정하고 다듬는 정성이 글의 질을 높일수 있구나도 느꼈습니다.
셋째, 조바심을 내려 놓고 겸손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퇴고에 임하는게 좋습니다.
초고를 1년에 걸쳐 완성했을때 퇴고 만은 밀리지 않고 초 스피드로 해야지 마음먹었습니다.
초고를 완성하니까 금방이라도 출간계약을 할것 처럼 방방떠서 설레발을 쳤습니다.
그 이후 초고를 보고 무너졌습니다.
빨리 할 수도, 중간 중간 건너뛰어 하고 싶은 장부터 할수도 없다는 걸 부딪히며 알게 되었습니다.
첫 문장부터 꼼꼼하게 정독하면서 중복은 없는지, 띄어쓰기는했는지, 맞춤법은 맞는지, 문장이 길어 비문은 없는지, 어순은 맞게 했는지 등등을 살필수 있어야 하고요.
책임감을 가지고 독자에게 도움을 줄 거리를 찾아 지우고 고치고 첨삭하고 문맥이 맞는지 읽고 수정해야 하는 지난한 과정이 필요합니다.
첫번째 공저를 할때 내가 어떻게 썼는데 이걸 지워 하고 퇴고를 게을리했습니다.
이만하면 잘 썼다 오만했지요.
두번째 공저는 짝꿍의 영향으로 읽고 수정하고 다시 읽고 빼고 최대한 읽고 고치려는 노력을 했고 책임감을 가졌습니다.
정성을 들였지요.
잘 썼다고 칭찬도 받고 싶었습니다.
독자가 제 글을 읽고 달라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그리고 글을 쓸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 가졌고요.
퇴고 하면서 작가를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김미예 작가님 불러줄 때가 지금은 행복합니다.
이제 자이언트 인증 라이팅 코치 수료를 하고 라이팅코치 공저2팀에 참여하여 초고를 쓰고 퇴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개인저서 다시 퇴고 시작했고요.
제가 작가가 되겠다고 다른 사람 돕겠다고 선택했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일이라는것 알고 시작했고요.
선택한 만큼 책임감 가지고 하려 합니다.
그 만큼 어렵고 책임감 가져야 하는 일이지만 보람있고 글을 쓸수 있는 지금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독자 이전에 끄적 끄적 글을 쓰면서 제 삶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제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매일 글을 쓰고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전하는 작가가 될거니까요.
혼자 하는 교정교열 교정교열 퇴고하기 도서 블로거 금소니입니다.
다양한 책을 기획하면서 교정교열 전문가분들께 돈 주고 맡겨보기도 하고 제가 해보기도했습니다.
아는 작가분께 부탁도 하고 별의별 방법으로 교정교열하며 퇴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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