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튼 꼭 선크림과 타프, 팩 대비하세요.
볕이 많이 따갑습니다.
저는 다녀와서 팔이 전부 벗겨졌어요.
선글라스도 꼭 챙기시고요.
그러면 뒷날에 또 백패킹 다녀와서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답형 시방 날이 갈수록 더워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놀러 다니기 참 좋은 날씨였는데 그럴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네요.
날이 더 더워져서 백패킹을 정지하기 전에 끝판에 백패킹을 다녀오자는 심정이 들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다른 이장님들과 어울려서 백패킹을 다녔었는데요.
요번에는 솔로 백패킹에 도전해보자는 감각으로 스포츠 남부에서 순하게 다녀올수 있는 곳으로 정했습니다.
이래서 결의한 곳은 바로 화성에 곳한 태행산입니다.
일단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고 직장에서도 멀지 않은 곳이기에 퇴근박을 해보고 싶었거든요.
사진을 보니 짐이 꽤 무거워 보이죠?
네 맞습니다.
엄청 무거웠어요.
올라가다가 새롭게 집에 가고 싶을 만큼요 만료를 하자마자 태행산으로 달려서 도착했는데요.
분명히 초입에 등산로 초입까지 80 바로 옆에 난 길로 들어 갔습니다.
그리 높지 않은 산이기에 어찌하여든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올라가다 보니 이런 무덤이 보이더라고요.
시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영속해서 올라갔습니다.
태행산을 다녀온 후기를 보면 어~언덕 평지 어~언덕 평지 어~언덕이라고 봤는데 그게 사실이었습니다.
낮은 산 치고는 경사가 제법이었습니다.
첫번째 이정표 조영을 찍질 못했습니다.
숨 넘어갈것 같이 힘들었는데 두번째 이정표를 보니 조금만 더 가면 되겠다는 심정이 들더군요.
한참 걸은것 맞먹는데 여태까지 500미터나 남았다네요.
요사이 운동을 꽤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한참 적은가 봅니다.
그저 제 배낭이 무거웠던 걸로 해야겠습니다.
네 시방 막판 이정표네요.
오늘 190미터 남았습니다.
그런데다가 여기서부터가 문제더라고요.
정상 데크에 도래하기 전 막판 계단이 놀이 아니에요.
저는 낙원의 계단 이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과연 계단이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신입니다.
다만 올라가는 중에 보이는 경치는 힘을 더 내서 속히 올라가야겠다는 심정이 들게 만들더라고요.
이 경치가 보이면 과연 얼마 남지 않은 것입니다.
약간 더 힘내서 올라가 보겠습니다 등산로 초입에서 부터 50분 정도 오르면 절정에 도래할수 있습니다.
과연 절정에서 본 뷰는 잊을 수가 없었어요.
이래서 산으로 백패킹을 가는것 같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멀리 바다도 보이고 섬도 보이는데 아마 제부도인것 힐스테이트 삼성 같습니다.
투자를 고려 중이시라면 한 번씩 검토하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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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입지는 누구나 한 번쯤은 원했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 서울 삼성동 “힐스테이트삼성” 오피스텔을 포함해 전국에서 425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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