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와에 비스 빈 속에 맥주부터 부었더니 금방 취했다.

딱 봐도 각종 클라이밍시설들이 엄청 많아보여서 깜놀~ 이렇게나 종류가 많은지 몰랐다.
한쪽엔 유아들이 놀수 있는 실내놀이터가 마련되어있고~ 다른 쪽엔 농구게임코너도 있고 방방이도 있었는데 그건 지금은 운영하진 않고 있다.
그리고 공놀이를 할수 있는 공간도 있음! 그리고 2층은 발권하지 않아도 이용할수 있는 카페테리아였는데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볼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어 좋았다.
하지만 정작 카페는 이용할수 없어 좀 아쉽긴했다.
그래도 가족 동반하여 오신 분들은 여기서 대기할수 있다.
안전교육 아이와 가볼만한곳 회차별마다 15분 정도 안전교육을 실시하는데 주로 안전장비착용에 대한것 이었다.
각 놀이시설마다 안전을 위해 낙하할수 있는 루프를 고정시켜놓고 타야하는데 그걸 체결하고 해제하는 법을 배운다.
청소년들은 스스로 가능할것 같지만 유아들이나 저학년은 보호자 동반을 꼭 해야할것 같다.
그리고 안전교육은 한번 받으면 다음에 또 입장할때 따로 안받아도 된다.
안전교육은 입장후 1시간 내에 포함된 시간이라 이용시간이 줄어들게 되는데 재방문 할땐 따로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되니 시간이 훨씬 여유롭다.
익사이팅한 경험, 클라이밍 아이와 가볼만한곳 그나저나 우리 나자매님들은 겁이 많은 편이어서 클라이밍을 별로 좋아라하지 않아서 구경만하고 그냥 나오는건 아닌지 내심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몇번 타고 올라가고 내려오고를 반복하더니 곧잘 즐기는 모습 포착! 옆에 친구가 겁도 없이 마구 올라가니 따라서 올라가는 것도 있었던것 같다.
여긴 친구들이랑 가면 더 재미나게 즐길수 있는곳! 나중엔 끝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위에서 브이짜까지 그려줌 이게 아마도 둘째날 아빠가 찍어준 사진인데 안전하다는걸 알고 있어서 그런지 겁이 덜 난 모양이다.
올라갔다가 내려올땐 루프를 이용해 한방에 내려오니 좋은데, 이게 막상 처음 내려갈때 겁나서 그렇지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다는걸 알게 되면 그때부터 익사이팅 그 자체다.
줄을 잡고 엄청 높은 계단을 오르는 이런 시설도 있었다.
오~ 보기만해도 아찔한데 일단 뛰고 점프하는걸 좋아하는 활동적인 아이들이라면 여기 추천이다.
클라이밍은 정말 좋은 스포츠같다.
몸 전체에 고루 힘을 줘야하는 전신운동인데다 손과 팔에 근력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유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찐 운동으로 추천한다.
특히 아이들은 늘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이거 한시간씩만 해줘도 밤에 잠을 너무 잘잔다.
가까우면 연간회원권끊어놓고 매일 오고 싶은 곳 그리고 여기 수직낙하 시설도 있는데 이건 별도로 1,500원 이용요금이있다.
복장과 장비를 갖춘 뒤에 이용할수 있는데 커다란 수직 미끄럼틀이라 생각하면 될것 같다.
양 손으로 바를 잡으면 점점 올라가고 손을 놓으면 미끄럼 처럼 내려오는 놀이기구다.
높이에 따라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죽을맛 이렇게 4단계로 나뉘어져있는데 겁이 많은 아이들은 중간맛 정도가 적당해보인다.
우리 봄이도 첫날엔 중간맛, 둘째날엔 매운맛까지 해봤다.
재미있는건 아이들이랑 같이 간 나자매파도 엄청 신나게 놀고 왔다는 후문이다.
평소에 클라이밍 엄청 하고 싶어했는데 성인들이 즐기 기에도 충분한 곳이라 아이 뿐만 아니라 가족단위로 오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완주 여행하신다면 꼭 들러야 할 실내 아이와 가볼만한곳, 놀토피아 이번 포스팅에서는 점점더워지는 요즘 여름 준비중인 저의 운동근황을 공유하고 새로시작한 운동인 클라이밍을! 운동추천으로 하는 이야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포스팅 바로 시작할게요! 여름준비- 복근꺼내기 올해 2월부터 헬스를 등록 해 3개월 다닌후 기간이 끝나 또다시 3개월을 등록한 상태입니다.
스포애니를 다니고 있는데 집근처에서도 가고 일하는데 근처에서도 퇴근후 갈수 있어서 좋아요.
조만간 자주 방문하는 스포애니 지점들도 리뷰해볼게요.
한 4월쯤 부터 아침에 여유가 되면 공복 복근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야식이나 술을 줄이는 식단을 살살 시작해서 살도 조금 뺏구요.
성실히 복근을 발굴중 아예 여름이 오면 식단을 좀더 빡세게 하면서 체지방을 줄여보려구요.
새로운 운동을 시작했다, 클라이밍 운동추천 그리고 클라이밍을 몇년한 강사출신 남자친구의 권유로 여기저기 클라이밍장을 쫓아다니던 나 결국 집앞 클라이밍장에 등록! 신발도 남친이랑 종로에 가서 샀는데 클라이밍화는 본래 발보다 작게 신는 것으로 전족이 되었습니다.
가장 무난한 입문용 클라이밍화 매드락을 구매후 사람들이랑 섞일수 있으니 이름을 꼭 쓰란 남자친구의 조언을 받아들여 알록달록하게 이름을 써봤어요.
커플 신발가방도 남친한테 선물받아버린 오렌지 쟁이들 고맙다 남친이여 열심히 해보겠다는~ 제가 다니는 곳은 서울 볼더스 클라이밍 센터! 남자친구왈 정말 강하게 키우는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맞아요.
다른곳에선 초록 하늘도했지만 여기선 노란색에서도 허덕이는 화목 저녁 7시에 수업을 듣고 있어요.
열정넘치는 선생님 덕분에 차근차근 배워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클라이밍은 정말 부상이 많은 운동 작은 신발로인한 발가락 굳은살 손에 생기는 굳은살과 물집은 당연하구요.
저 처럼 부주의하면 얼굴을 다칠수도 있으니 주의 또 주의 저날은 주말에 남친이랑 방문해서 새로운 문제를 푸니라 신나가지고 앞뒤안가리고 홀드를 잡으러 뛰어들였다가 얼굴을 박아버렸답니다.
여러분은 꼭 조심 하세요! 최근에 당근마켓에서 4500원 주고 산 탑인데 이렇게 등이 파여있는진 몰랐거든요.
하지만 오히려 너무맘에듬! 제가 다른곳에 비해서 등근육을 잘 못쓰는 편인데 클라이밍은 운동 후에 등이 여기저기 뻐근한것이 느껴져서 정말 추천하는 운동이에요.
등근육이 몸의 굉장히 큰 근육인거 아시죠?
이런 큰근육이 탄탄해져야 흔히말하는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 될수 있고 등근육이 탄탄해야 몸이 바르게 스니까요.
그럼 이상으로 최근 운동근황공유와 운동 추천 하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득근득근 하시고 다음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지난 토요일에 순순이와 둘이서 울산에 다녀 왔습니다.
저희 동네에 있는 청소년 센터에서 가족프로그램으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울산의 사회적기업 초원이라는 곳에서 진행하는 힐링 트리클라이밍 체험을 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한 체험은 해먹 직접 우리가 해먹을 설치해서 타고 놀았어요.
나무가 상하지 않게 부직포로 잘 감싸주어요.
그런 다음 끈과 고리를 사용해서 해먹을 연결해 주면 됩니다.
정확한 용어를 다 알려 주셨는데 싹다 까먹어버렸어요.
해먹안에 쏙들어 갔네요.
해먹 오랜만에 타봐요 캠핑갈때 한번해보고는 처음이네요.
셋이서 타도 끄덕 없는 해먹 두번째 체험은 진짜 후덜덜한 트리클라이밍입니다.
먼저 안전교육을 잘 들어야해요.
겁도없이 씩씩하게 올라갑니다.
저기가 꽤 높은 곳인데도 여유롭게 손을 흔드네요.
주렁주렁 세번째 체험은 몽키 클라이밍입니다.
암벽등반하듯이 기어올라 갔다가 점프해서 완강기 타고 내려오는 거예요.
나무가 낮아보여도 막상 올라가면 무서운지 안떨어지는거 알면서도 점프를 못하더라고요.
네번째 체험은 구름다리 건너기 나무 막대기 1개와 로프 2개를 받아 이미설치된 손잡이에다가 매달아서 발디딤대를 만들었어요.
그런다음 아이들이 건너보았습니다.
매듭법이 따로있는데 신기하게 튼튼하게 되더라고요.
다섯번째는 외나무다리 건너기 요것도 엄청 재미있더라고요.
생각보다 발디딤대가 튼튼해요.
여섯번째 짚라인 타기 요것도 엄청세게 밀어 주시더라고요.
아이들이 제일 신나했습니다.
이거 되게 세게 와서 저는 무섭더라고요.
무게가 있다보니 가속도가 붙어서 그른가 일곱번째 원형그네타기 요거 되게 재미있어보였는데 시간관계상 저는 못탔어요.
기다리는 아이들이 많아서 순순이가 세게 밀어달라고 신신당부하는 바람에 억~소리 날정도로 세게 밀었떠니 탈진해버림 토욜 온종일 숲에서 노느라 넘~나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고생하신 관계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뭔가 변화를 주고 싶던 집사 BPF 캣타워3 아래 카펫이랑 클라이밍보드를 구입하기로했어요.
보다보니 클라이밍 보드도 사야하겠네요.
마침 세일까지 주-문! 근데 따로 그것만 파는 창이 없어서 사장님께 문의해가지구 여차저차 울산페이로 구입했어요.
캣타워 살 때는 울산페이 10퍼센트 할인이었는데 지금은 7퍼센트였나 할인이더라고요.
아쉽 조립하고 맨 오른쪽에 있던 캣타워를 가운데로 옮겨줬어요.
캣휠이랑 뭔가 연결해주고 싶었어. 클라이밍보드를 설치하니까 오른쪽에 두기에 애매하더라구요.
돌려도 보고 이리저리 해봤는데 영 각이 안나와 캣휠을,오른쪽으로 옮겨, 설명서도 없고 BPF 홈페이지 들어가서 설명서 다운받아도 클라이밍 보드 설치 설명서는 없더라구요.
따로 볼트나 나사가 들어있지도 않아서 전에 조립하다가 남은 짧은 나사 두개로 아래에서 부터 조립해서 고정시켜줬어요.
사장님께 카톡으로 문의드리니 아래에서 부터 조립하는게 맞다고 하시네용 캣타워에서 캣휠로 왔다갔다 하기에는 훨씬 수월해졌어요.
밑에 카페트도 좀 써줬으면 하는데 이쁜이 ~ 좀 써줘? 써줘? 역 광 거의 풀옵션이 되어버린 캣타워입니다.
노묘들이라 너무 높은, 캣폴은 옹이 주기를 잘했어 이번에 옮기면서 여기저기 좀더 조이고했더니 덜 흔들리는것 같아요.
따뜻하구냥 캣휠옆에 있던 수직 스크래쳐는 안방으로 옮겨졌습니다.
애들이 수납장 올라갈때 냥반으로 올라가는데 자꾸 휘청거려서 근데 이건,봄이밖에 못쓴다는 사실 탄이야 궁딩이 살 빼고 점프하자 ~ 부활 연휴가 끝났어도 방학은 끝나지 않았다.
화요일엔 애들 방학 동안에 볼 책도 빌릴 겸 오랜만에 도서관 방문 다가오는 안작 데이를 맞아 관련 크래프트 코너가 마련돼있기에 딸내미도 참여 스테인드글라스 작업 중인 딸냄 책도 좀 보고 아들은 바이러스에 대한 책을 보며 재미있다고 열심히 읽던데, 책 스타일이 약간 유아책스럽다.
이 책을 빌려 가겠다기에 그냥 도서관에서 다 읽고 가라했는데 부득부득 빌려 가겠단다.
두개 만들어서 유리창에 붙였다 하나가 거꾸로 붙여짐. 밖에서 보면 이런 모양 도서관에서 책 빌려서 집으로 컴백! 집으로 올라가는 중 내려다 본 풍경~ 집에 돌아와선 엄마와 같이 공부 시간! 수요일엔 락 클라이밍 하러 갔다.
거의 3년 만의 방문이다.
아빠 차 브레이크 패드 가는 동안 우리는 락 클라이밍에서 하루 종일 놀았다.
여기를 자주 가지 않는 이유는 엄마들의 노가다가 필요하기 때문 애들이 할 때마다 클립을 키워줘야 해서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니다.
락 클라이밍을 무척 좋아하는 딸냄 친구가 있어 큰맘 먹고 다녀 왔다.
장비 장착! 안전및 주의 사항 듣기 아침 일찍 갔더니 홀리데이 프로그램에서 단체로 와서 어찌나 애들이 많던지 정신이 없더라 애들이 너무 많아서 기다려야 할 정도 오후 되니 애들이 다 빠져서 한가해졌고 맘껏 할수 있었다.
아들은 몇번 와 봤고, 딸은 이번이 두번째. 3년 전에 왔을 때만 해도 어려서 좀 올라가다가 무서워서 울었는데 이번에도 처음에는 잘 못한다며 울기 일쑤였다.
처음엔 요령도 없고 방법도 몰라서 제대로 하질 못했다.
조금 올라가다가는 못한다며 내려왔고, 내려오는 방법도 서툴러서 내려오다.
부딪혀서 또 울고 자긴 못한다며 울음보 터진 딸 이렇게 울 거면 집에 가자했더니 집에 가자고는 안한다.
처음이라 잘 못하는 거라고, 자꾸 하다 보면 잘하게 된다고 격려해 줬다.
몇번 와 본 아들은 이젠 뭐 어지간한 건 다 올라간다.
그래도 남자애라고 곧잘 하더라 이젠 다 커서 클립도 자기가 알아서 빼고 끼우고 내 손 갈 일이 거의 없었다.
처음엔 울음보가 터졌던 딸도 몇번 연습해 보더니 방법을 터득해서 쉬운 코스는 제법 잘 올라가게 됐다.
오누이가 사이좋게 등반 성공 마지막 블록 위로는 올라가지 못했는데 어려운 코스도 등반 성공! 처음엔 무서워서 블록 위로는 못 올라갔던 아들도 마지막 블록 위에 서기까지 성공 4살 어린 동생이랑 레이스 하는 아들 딸냄보다 한 살 어리지만,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클라이밍을 무척 잘했던 클로이 아들이 클로이보다 4살 위였는데 아들 수준이랑 비슷했다.
딸내미 수준은 4살 어린 동생 샬롯이랑 비슷. 클로이 동생 샬롯도 언니 닮아서 운동 신경이 뛰어나 처음 해 본 락 클라이밍을 어찌나 잘하는지 3살짜리가 7살인 울 딸보다 더 잘하더라는~ 처음엔 잘 못 올라갔던 코스도 나중에는 잘 올라갔던 딸 어려운 코스도 도전해 보고 클로이와 같이 클라이밍을 즐기게 된 딸 이젠 내려오는 재미도 알게 됐다.

정거장 아무 말을 했다.” 전부터 거리) 작년 그때까지 봄 “장거리(*장이 있는 태연하시었지만 뒤에 어머니께서는 서는 아주 것도 이러한 일이었다. 들으시었는지 막동이는 여러 팔기로 들은 처음 밭을 아버지에게서 번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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