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저는 조심성이 없는 편인데 일주일가량 착용했는데도 생활 흠집이 전혀 생기지 않아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테니스 서브 코스 연습 몸의 방향 활용해 보기 테니스 서브 연습할때 처음에는 코스 보다는 동작에 많이 신경 쓰다 보니, 서비스 라인 안으로만 넣자! 하고 연습하게 되더라고요! 토스, 트로피 자세, 스트로크, 점프등 구분 동작도 너무 많고~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동작은 동작 대로 점검해 나가면서 타점과 임팩트를 통해서 코스 연습을 같이 해봤습니다.
플랫, 킥, 슬라이스 서브 종류에 따라서 토스 방향을 각기 다르게 하는데요.
저는 플랫 또는 슬라이스 기준으로 1시 방향으로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토스는 최대한 일정한 방향과 높이로 올리고 몸의 방향을 조금씩 더 열거나 닫으면서 진행을 해봤습니다.
애드 코트에서 싱글 사이드라인으로 바깥쪽 각을 만들 때는 스탠스를 더 닫아주고 그에 따라 몸의 방향도 듀스 코트 쪽을 바라볼수 있게 확 닫아보았습니다.
그리고 토스를 할 때도 어깨가 열리지 않게 신경을 써서 볼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T존 쪽 공략 스탠스와 몸의 방향을 코트 쪽으로 조금 열어서 진행해 보기! 처음 연습할 때는 폴 와인드업이 아닌 점프 없이 무릎을 굽혀서 중심만 아래에서 위로 그리고 앞으로 이동할수 있게 진행했습니다.
몇번 연습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은 토스 전에 몸의 방향을 잡는 것도 중요했지만, 볼을 위로 올렸을때 약간 앞쪽이냐, 바로 위쪽이냐, 혹은 약간 뒤쪽이냐 따라서도 타점과 타이밍이 달라지면서 컨트롤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결국, 몸의 방향과 토스 그리고 타점등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잘 진행돼야 코스를 공략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임팩트 때도 몸을 얼마나 열고 진행하느냐에 따라서 볼의 방향을 결정지을수 있었습니다.
토스 이후 떨어지는 볼을 기다리며 타이밍을 맞추는게 급급해서 아직은 미세한 몸의 움직임을 감지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토스를 일정하게 올린다는 가정하에 몸의 방향을 조금씩 바꿔가며 코스를 공략하는 것이 저에게는 조금 도움이 되었습니다.
치기 전에 T존 혹은 싱글 사이드라인 쪽 하나를 선택하고 노려 봤는데, 생각보다는 성공률이 괜찮았습니다.
T존 또는 센터를 공략할때 몸을 너무 닫고 시작하면, 트로피 자세에서 뒷발이 계속 베이스 라인까지 나오려고 하는 습관! 이게 제일 문제인듯싶습니다.
어깨를 한번 다치고 나서부터는 관절을 무리하게 뒤로 꺾이지 않게 하려다 보니 습관적으로 몸과 어깨를 미리 열어버리는 습관이 생긴듯 합니다.
이번에는 폴 와인드업을 통해서 힘을 최대한 실어 내면서 코스 연습 진행! 정확한 토스 만큼 타점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비스 라인 안으로 넣자!라는 목표는 너무 불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코스를 정하고 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서브를 했더니, 동작이 무너지기도 하고 힘이 실렸다가 안 실렸다.
왔다 갔다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컨트롤이 되는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서브 동작을 신경 쓸 때도 하나하나 신경 쓰며 끝까지 마무리를 짓는다는 생각 처럼 목표를 가지고 확신을 통해 행하는 것이 컨트롤에 더 좋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ATP 경기에서 선수들이 애드 코트에서 서브를 넣을때 보면 대부분 몸이 정면을 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게 닫고 진행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오른손 잡이일 경우에 말이죠!
대각선 방향에 힘을 실어 내기 위해서는 중심이동 방향 또한 동일하기 때문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니스 서브 코스 연습 애드 코트에서 진행해 봤는데요.
몸을 열고 닫고, 타이밍을 조금 당기고 밀고 하면서 조금씩 코스가 만들어지는 것을 발견했는데요.
한번에 여기저기 다른 코스를 연습하는 것보다 센터 또는 코스등 하나를 선택해서 집중력을 올리고 흐트러지지 않는 하나의 동작을 완벽하게 만들어내는 연습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감 업무 다음 주 휴가로 급 바빠져서 오랜만에 쓰는 블로그입니다.
흑흑 저번에 테니스 레슨 처음 받았을때 너무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지난주에 테니스플러스 관악점에 다녀 왔습니다.
주소 서울시 관악구 신림로3길 40 건영3차아파트 상가 지하 1층 영업시간 전화번호 테니스플러스 관악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3길 40 건영3차아파트 상가 지하 1층 위치가 상당히 역이랑 멀어서요 자차 추천드려요.
저도 대중교통 타려다가 비가 와서 차 끌고 갔는데 지하철 타고 갔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테니스플러스 관악점은 레슨뿐만 아니라 테니스용품 매장도 같이 운영 중입니다!
라켓도 무료로 빌려주시는데요.
여성 추천 라켓 무게는 250g~270g이네요! 라켓 하나하나에 무게도 쓰여있어서 비교 해서 선택할수 있어요.
저는 팔 힘이 좀 약한 편이라서 제일 가벼운 250g으로 선택했어요.
남성용 라켓은 여성용보다 무게, 종류가 훨씬 다양하고 많네요! 레슨 코치님들의 프로필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제가 배정받은 코치님은 김정현 프로님이셨어요.
프로님께 레슨받다니 출세했다~ 테니스 플러스에서 운영 중인 테니스 동호회인가 봐요! 넘 재밌어 보이는데 제 실력은 비루한것 라켓을 들고 코트로 입장해 볼게요.
입구에서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 컸어요! 정규 코트 사이즈도 있었고 유소년 레슨 용의 반코트도 있었어요.
레슨을 시작했는데요.
처음 레슨받고 2주가 지난 시점이라 정말 하~나도 기억이 안 나는 거예요.
말씀드렸더니 코치님도 감안하시고 기본부터 꼼꼼히 알려주셨어요! 첫번째는 그립 잡는 법인데요.
테니스 라켓 손잡이 단면이 8각형으로 되어있어요.
맨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1~8번 그립인데 초보자는 3번 그립으로 수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땅바닥에 놓고 수직으로 잡는게 끝인 줄 알았는데 디테일한 방법이있었어요.
오늘도 상식 1~ 저는 오른손 잡이라서 오른손에 라켓을 잡았는데 주먹을 쥐었을때 검지 아래쪽으로 튀어나오는 부분을 베이스 너클 이라고 하고 이 베이스 너클과 3번 그립을 맞춰서 잡아주면 준비 완료! 오늘도 찍어본 타임랩스 20분 동안 정말 많은 걸 배웠어요! 정식 레슨이 아니라서 기본적인 것들만 알려주신 건데도 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시작 전에는 20분밖에 안돼서 운동도 안될 줄 알았거든요.
땀이 줄줄 납니다.
그리고 너무 재밌어요.
생각보다 라켓도 크기 때문에 공 맞히는 감을 잡는게 힘들긴했지만 몇번 연습하다 보면 잘 맞출것 같았거든요.
레슨 끊을지 진지하게 고민중 짧지만 재밌었던 레슨이 끝나고 바로 옆에 테니스 용품 매장도 구경하러 와봤습니다.
테니스화 종류가 이렇게나 많았었나요.
브랜드, 종류가 너무 많아서 그냥 abc마트 온 줄 아대 컬러가 이렇게 귀여워도 됩니까?
필요도 없는데 사고 싶어짐 레슨 시작하면 또 장비충으로서 신발부터 사고 시작해야 할것 같은데요.
일단 구경만 해볼게요.
앗 그리고 매장에서 라켓 스트링도 작업해 주시더라고요.
처음 보는 거라 신기해서 계속 구경했어요.
찾아보니까 스트링 컬러도 바꿀수 있고 마음대로 커스텀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테니스의 세계 알면 알수록 개미지옥 코치님의 디테일한 레슨 덕분에 테니스 레슨 2회차이지만 테니스에 흥미를 붙이게 됐어요! 그리고 테니스 매장도 규모가 커서 뭔가 테니스에 진심이신 분들을 위한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언젠가는 테니스가 취미에요.라고 말할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서울대입구 테니스 레슨 관악구 테니스 레슨 찾으신다면 테니스플러스 관악점 강력 추천드려요.
지난 5월첫째주 연휴에 다유의 두번째 테니스대회가 있었다.
테니스대회가 이렇게 주말을 끼고 지방에서있는 줄 모르고 한국에 와서 다유 영어학원을 알아보다가 브리티시카운슬 리터니반에 한학기를 통으로 신청했는데 그게 토요일 하루 4시간이라 대략 난감이었다.
첫번째 인제 대회는 어쩔수 없이 학원을 빼고 다녀 왔고 두번째 순창대회는 브리티시카운슬에 한학기에 딱 한번있는 쉬는 주간이랑 맞물려 전라도 여행 겸 해서 다녀 왔다.
브리티시카운슬은 우리 다유 일주일동안 한국말로 지내느라 고생하다가 다유 처럼 해외에 살다온 아이들끼리 모여 딱 하루 편하게 영어로 말할수 있는날이다.
학원을 다녀오면 얼굴이 그렇게 환할수가 없고 입이 터져서 계속 영어로 이야기하니 그만둘수도 없다.
2학기때 다시 테니스대회와 브리티시카운슬 사이에서 고민을 해야하는 시기가 오겠지만 우선은 다유가 행복해하는 선택을 하는걸로 어쨋든! 다유의 두번째 테니스대회는 5월4일 목요일부터 순창에서있었다.
이번대회는 1급 대회라 예선에서 떨어지면 바로 끝! 대회전날 오후 6시에 대진표가 나왔는데 8시50분 첫경기다.
숙소를 급히 1박 더 추가 하고 회식하고 있는 다유아빠 픽업해서 수요일 밤 순창으로 떠났다.

밭을 했다.” 팔기로 아무 태연하시었지만 번 여러 서는 처음 아주 정거장 있는 그때까지 모르고 것도 어머니께서는 막동이는 아버지에게서 뒤에 작년 들은 일이었다. 말을 이러한 봄 것은 “장거리(*장이 들으시었는지 있었으 거리)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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