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인제 대회는 어쩔수 없이 학원을 빼고 다녀 왔고 두번째 순창대회는 브리티시카운슬에 한학기에 딱 한번있는 쉬는 주간이랑 맞물려 전라도 여행 겸 해서 다녀 왔다.

그래도 처음보다는 보라색 벽까지 터치했어요.
내가 뭘 바라겠니 그래도 찐쫄보인 나보다 나음 애미는 벽을 바라보며 잠시 앉아있다가 사진찍다가 화이팅 해줬다가 하다보니 시간이 다 되었더라고요.
그래도 거의 1시간동안 낑낑대더니 아이들은 땀 범벅이었어요.
생각보다 재미있었다고 또 가자고하더라고요.
다음에 또 방문해보려고요.
빙수집을 검색해서 고고~ 어린시절 누구나 그렇듯 놀이터에 있는 놀이기구는 옆면이나 벽을 잡고 매달리며 기어올라가기를 좋아했던 아이였는데 몇년 뒤 오랜만에 찾은 놀이터에서 어릴때랑 같은 방식으로 놀이기구를 기어오르려고 해보니 아이때 처럼 가볍지 않아 자칫하면 떨어져 다치겠구나 싶었고 그 뒤로는 놀이기구에 매달리기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문득 TV에서나 인터넷에서 클라이밍하는 모습을 저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천 연수 클라이밍줌은 원데이클래스도 가능하다고 해서 마침 인천에 가던 길에 가보기로했어요 하루 수업 받아본 후기 적어볼게요.
클라이밍줌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능대로 75 7층 인천 연수구 청능대로 75 7층 수인분당연수역 4번 출구에서500m 찾아가는길 청학동 BYC사거리 방면에 있으며 롯데마트 옆건물입니다.
수인분당선 연수역에서 롯데마트와 청학 근린공원쪽 건물이었고 송도 근처라 찾아가기 쉬웠어요.
건물 자체가 실내 스포츠 시설이 많아보여 재밌었습니다.
인천볼더링 클라이밍줌은 250평규모의 공간에서 볼더링과 클라이밍을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수 있고 세족실과 샤워실도 갖추고 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짐은 두고 나오라고 해서 2층 탈의실로 올라갔는데요.
이쪽은 여자 탈의실인데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탈의실 안에 샤워실도 있구요.
편하게 옷이나 짐을 놓을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세족실도 있어서 운동을 마치고 간단히 발만 닦고 돌아갈 사람들이 이용하기 좋아보였습니다.
잠글수 있는 물품보관함도 여러개 준비돼있구요.
옷을 갈아입고 짐은 락커에 넣어놓고 1층으로 다시 내려갔더니 신발을 대여해야한다고 합니다 보통 운동화 고를때는 발 앞쪽이 넉넉해서 사이즈에 편안하게 맞는걸 신는데 암벽등반 신발은 그렇게 맞는걸 신으면 안되고 약간 꽉 낀다 싶을 정도로 타이트한 신발을 신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꽉 맞는 신발을 신었습니다.
뻑뻑한 양말 두꺼운것 신은것 같았어요.
몸을 풀고 수업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따라할수 있게 자세들을 붙여두었더라구요.
스트레칭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레슨 시작 클라이밍 줌은 크게 두 공간으로 되어있었습니다.
한쪽은 지구력, 트레이닝존 또 한쪽은 볼더링, 킬더보드 존 트레이닝을 받아야 하기에 지구력, 트레이닝존으로 들어 갔습니다.
세개의 섹터가 있으며 난이도별 문제수가 세팅되어있으니 그 번호를 보고 이용하는 곳이라고 해요.
밀가루 반죽을 대충 주물러놓은 듯한 손잡이들이 가득한 벽을 만났습니다.
처음 보는 실내암벽장이 그저 신기했어요.
어떻게 올라가면 되는지 발 모양도 배우도 설명도 듣고 가만히 보니 손잡이마다 숫자가 적혀있더라구요 하나 적힌건 한손으로 두개 적힌건 두손으로 잡으며 이동하면 된다고 하는데 어떤건 손으로 잡을 공간도 없어보였어요.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레이저 포인트를 집으며 하나하나 이동해 봤습니다.
허리 정도 높이만 올라가도 엄청 무섭더라구요.
손을 놓쳐서 미끄러지거나 떨어지면서 울퉁불퉁한 벽에 얼굴이나 머리를 부딪히면 너무 아플것 같아서 겁이 났어요.
그동안 운동이라곤 숨쉬기운동만 하다보니 몸에 근육이 별로 없어 버티고 움직이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열심히 운동이 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특히 철봉에 매달리라고했으면 금방 힘들다고 손을 놓쳤을것 같은데 떨어지는게 더 무서워서있는 힘껏 꽉 잡고 있었던것 같아요.
사람들 보면 끝까지 올라가고 나선 뛰어내리기도 하던데 잘 떨어지는 것도 연습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잘 떨어지는 방법만 알아도 금방 늘것 같은데 일단은 무서워서 기어내려오기로했어요.
공간들 마다 혼자서 열심히 연습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한명씩만 올라가고 내려온 사람은 매트가 아니라 바깥쪽으로 빠르게 내려와야 안전하다고 합니다.
현대미술 작품같이 생긴 벽면도 있었어요.
그리고 경사가 어마어마해서 거의 천장 기어다니는것 같은 벽도 있더라구요.
줄을 타고 올라가는 벽도 있나봅니다.
문득 궁금해지네요.
뭔지 모르겠는 것도 많이있었는데 다음 레슨을 위해 호다닥 볼더링존으로 이동해 봤어요.
볼더링역시 문제 난이도도 여러개고 하나씩 풀어야한다고 하네요.
확실히 앞에 트레이닝 지구력본에서 본 것보단 좀더 큰 애들이 더 불규칙하게 붙어있었습니다.
제눈에는 암벽 그 자체로 보이더라구요.
손잡이 이렇게 생겼네요.
지구력 공간에서 봤던 홀더가 지점토 아무렇게나 주물러 붙여놓은느낌이라면 여기는 아무 사물이나 재활용플라스틱통에서 꺼내서 벽에 붙여놓은 느낌이었어요.
높이도 더 높아보이고 그래서 일단 조금만 기어올라가보기로했습니다.
조금 경사진 곳은 정말 도저히 팔이 안떨어지더라구요.
벽이랑 포인트만보고 이렇게 낮은데있었는지 모르고 내려오라니까 민망하게 못내려오고 버둥거리기 그래도 첫 클라이밍은 굉장히 재밌고 흥미진진했어요.
안쓰던 팔 다리 배 근육을 다 쓴 기분이기도 하구요.
다양하게 생긴 벽들도 많고 안전 수칙만 잘 지키면 높은 강도의 운동을 안전하게 할수 있는 느낌이었어요.
구급상자도 있더라구요.
앱을 설치해서 문제를 풀 수도 있다는데 누구에게나 똑같은 무늬의 벽이지만 오르는 사람마다 다른 문제를 풀더가는게 신기하고 재밌게 느껴졌어요.
셀카 포토존이 재밌게 생겼더라구요.
다시 한번만 더 해보면 처음보다는 좀더 해볼만 할것 같은데 기회가 된다면 또 가보고 싶네요.
2개월 스타트 패키지, 평일강습, 하루강습, 주말강습, 초등강습, 초등주말강습, 시설이용, 5회권, 오토빌레이, 렌탈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할수 있구요.
클라이밍 신발 파우치등 다양한 도구들도 판매하네요.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했었나봅니다.
클라이밍 볼더링을 하는 사람들은 성인도 있었지만 제가 갔을때 오후4시무렵이라 청소년들이 많았는데 서로 운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느 부분이 힘든지 이야기하며 도와주고 있는 모습도 볼수 있었어요.
근력운동 뿐 아니라 좋은 친구를 사귀고 건전하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에서 클라이밍을 많이들 하는데 나는 몸이 무겁고 악력도 약해서 매달리는 것도 못할 거라 생각했다.
어느날 술잔을 기울이다.
클라이밍 얘기가 나와서 한번 도전해 보기로했다.
낙성대역 인클라이밍센터 1일 강습권 체험 후기 인클라이밍센터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951 지층 인클라이밍센터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51 지층위치 낙성대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용이해, 이곳을 선택하기도했다.주차 센터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지 않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센터를 선택한 이유 타 센터들은 저렴해도 25,000원이고, 서울대입구역 근처는 3만원부터 시작한다.
일단 낙성대 인클라이밍센터는 1일 강습권 이 20,000원이다.
첫 클라이밍에 큰돈 들이지 않고 나와 맞는지 테스트해보는 시간이라 가성비 좋은 곳으로 열심히 골랐다.
선결제 방식이 아닌 일단 네이버 방문 예약으로 진행한다.
선결제인 타 센터에 비해, 강습후 결제하는 방식이라 마음은 편했다.
낙성대역에서 5분 거리라 다른 멤버들과 중간 지점이기도 해서 선택했다.
1일 강습권 체험 낙성대 인클라이밍은 지하 1층에 있다.
강습 전에 내가 많이 올라갈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도착후 충고가 높지 않은 것을 보고 괜한 걱정을 한 기분이 들었다.
솔직히 센터는 많이 노후되긴했다.
전날 비가 많이 와서 지하라 그런지 꿉꿉하기도 하고 공간 자체에 노후함이 많이 느껴졌다.
예민 보스 팬더는 도착하자마자 잘못 예약했나 싶었는데, 그래도 하루만 체험하는 거니 안 본 척, 못 본 척해 본다.
근데 마지막엔 또 방문하고 싶은 센터가 됐다는 거! 도착후 벽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따라 스트레칭을 하라고 하셨다.
열심히 몸을 풀어본다.
스트레칭을 하는 도중에 신발을 챙겨주셨는데, 평소 235를 신는데 뭔가 모르게 신발이 꽉 낀다 발가락이 앞으로 말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여쭤보니, 클라이밍 신발은 다 그렇다고한다.
발가락의 힘으로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발가락이 오무라들어야 힘이 들어가니 신발도 그렇게 설계되었다고한다.
1일 강습은 초급코스 쪽에서 강습을 받았다.
기본적인 용어 설명, 손과 발 움직이는 방법, 기본적인 클라이밍의 삼각형 구도등 기초적인 내용도 세세하게 알려주셨다.
처음이라 손의 힘, 팔의 힘으로 지탱하려고 하니 금새 땀도 나고 근육통이 밀려오는 듯했으나, 클라이밍은 코어와 하체 힘으로 하는것 이라고 알려주셨다.
센터장님은 제야의 고수 처럼 막대기로 여기, 여기 짚으라고 알려주신다.
신기하게도 혼자 하면 이상한 데를 잡아서 포즈도 불편하고 더 힘들었다.
강습 포함 한시간 정도했는데 더이상 전완근이 아파서 철수했다.
하지만 너무 재밌었던 낙성대 인클라이밍 1일 강습! 물살인 팬더도했다.
클라이밍! 한게 신기할 따름! 이게 다 센터장님의 설명과 지도로 가능했던게 아닐까 싶다.
어느새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 되어버렸다.
낙성대, 서울대입구 클라이밍이 배우시고 싶은 분들,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인클라이밍센터 나한테 여러가지 취미가 있지만 그중 하나 클라이밍! 초반에했을때는 정신없이 일주일에 4-5번 암장에서 딩굴거렸지만 점점 높은 레벨로 갈수록 아파오는 몸과 나이로 인하여 예전보다는 소홀해졌다.
클라이밍이란 볼더링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내가 즐기는건 볼더링 높이 최대 3미터 정도 되는 벽에 같은색상의 홀드를 잡고 밟고 탑를 잡는것 암벽화랑 초크백 제일 좋은건 암벽화와 초크백만있으면 다른건 그닥 돈드는게 없다.
신발도 최대 25만원으로 최상급 암벽화를 구입할수 있고 옷은 평소에 운동복입고 초크백도 솔직히 그냥 비닐에 가지고 다녀도 무방 러닝 다음으로 돈 안드는 운동인거 같다.
하지만 모든 취미가 그렇든 장비빨로 하면 돈은 얼마든지 많이 들수 있으니 그건 자신의 선택 암장티를 산다던가 클라이밍 바지를 사면 한없이 올라가는 취미비용 쨋든 오늘은 여러지점중 종로에 있는 클라이밍파크 종로점을 갔다왔다.
클팍 종로 입구 클라이밍 파크 종로 영업시간 주말에는 좀더 일찍닫으니 참고 보통 평일은 직장인들이 6시이후 퇴근하고 오기 때문에 6시 이후에는 사람이 많다.
입구 신발장 들어가면 신발을 벗고 신발장에 넣어준후 오면 이용안내 규칙 이름 폰번호 적고 사인을 한후 클라이밍 파크 이용요금 2만원 1일이용요금이라서 중간에 잠깐 나갔다 오기도 가능 그리고 암벽화가 없으면 대여가능하다 발사이즈를 얘기해주면 이런 암벽화를 빌려주는데 클라이밍 파크 종로점 암벽화 대여비 5000원
클라이밍 센터마다 암벽화 대여비가 다르긴 하지만 3천원~5천원이고 1일입장료 보통 20000원 더클라임 23000원으로 거의 고정되있다.
클라이밍파크 종로 주차요금 클라이밍 파크 종로점 주차요금이다.
강습요금 나는 제대로 배우고 싶다 하면 강습듣는 것도 좋다 1일 이용권이있는가 하면 1개월 3개월 6개월로 회수제한없는 개월권과 횟수차감형식의 횟수권이있다.
클라이밍센터는 지점마다 셋팅방식에서 차이가 있어서 여러곳을 다니고 싶으면 횟수권 시간이 없거나 그 지점 셋팅 스타일이 자신과 잘맞으면 횟수에 상관없이 언제나 갈수 있는 개월권 추천 섹터 별로 나눠져있고 각 섹터는 일주일에 한번씩 문제가 바뀐다 6,7번은 강습이나 지구력 벽으로 사용 탈의실 화장실
스트레칭 존이있고 초크랑 암벽화 티셔츠 구매가능 클팍종로는 세족대가 있어서 발씻기 쌉가능 보통 샤워실은 구비되있지만 세족실이있는곳은 많지는 않다 요즘 새로 생기는 암장은 생기는 추세 클라이밍 파크 난이도는 노랑 분호 파랑 빨강 보라 갈색 회색 검정 흰색 점점 – 갈수록 어려워진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무브 이 어려워지거나 던지고 뛰고 손으로 잡기 힘들게 미끄럽거나 작은 홀드들이 많아짐 너무 재밌는 클라이밍이지만 다치기도 쉽고 몸도 아픈 운동이라 약간의 각오가 필요하지만 탑을 잡았을때의 쾌감과 누군가 같이하면 화이팅 나이스 외치면서 놀면서 할수 있는 혼자 할수도 있고 여럿이

일이었다. 아버지에게서 막동이는 거리) 어머니께서는 아무 전부터 모르고 처음 태연하시었지만 정거장 말을 있었으므로 했다.” “장거리(*장이 깜짝 그때까지 들은 팔기로 않을 작년 아주 것은 여러 서는 없었다 번 수 있는 것도 들으시었는지 뒤에 봄 놀라지 이러한 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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