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클라이밍 교실은 8세 이상 서울시민 가족 로, 클라이밍을 조금 더 저렴하게 체험해 볼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5월 20일에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프로그램이 진행한다는 소식에 직접 찾아가 보았는데요.
30명 정도의 인원이 반으로 나뉘어 일반 클라이밍 존과 어드벤처 존을 돌아가며 체험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우선, 일반 클라이밍 존에서는 준비 자세와 떨어지는 자세등 안전 교육 후에 가족들과 클라이밍을 자유롭게 체험해 볼수 있으며, 아이들의 등반을 위해등을 밀어 주고 있는 모습도 볼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어드벤처 존에서는 한라산 백두산 설악산 총 3가지 코스를 등반하는 이벤트 클라이밍과 높이 7m의 둥근 원형 기둥 계단을 오르는 하늘 오르기 체험이있었습니다.
어드벤처 존을 진행하면서 높이에 대한 무서움으로 중간에 멈추더라도 다른 가족들이 함께 박수를 치며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어드벤처존은 안전을 위해 안전장치를 착용한 모습을 볼수 있었으며, 강사님이 꼼꼼하게 안전장치를 채워주셨습니다.
또한, 산악문화체험센터 내부에는 안전수칙이 곳곳에 붙어있었고, 만일의 응급상황을 대비해 구급차가 대기해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나자 시청각실에 참가자분들이 모여 소정의 간식을 먹으며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후, 단체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가족 클라이밍 교실을 통해 클라이밍을 체험한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인터뷰 한 결과 작년 서울시 체육회에서 서핑 프로그램을 참가한 후, 너무 좋았던 기억에 이번 프로그램도 지원하게 되었다라는 의견과 쉽게 접할수 없는 취미활동을 경험할수 있어서 좋았다.
끝까지 완주를 못 하더라도 하나하나 스텝을 밟아가는 과정이 즐거웠다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볼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가족들과 클라이밍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취미를 공유하고 함께 취미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서먹해진 가족 간의 대화와 관계에 자그마한 변화를 줄수 있을것 이라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서울시민 스포츠기자단 이서현이었습니다.
본 게시글은 핫둘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서울시의 공식 견해와 다를수 있습니다.
당연스럽게도 이번에도 클라이밍 밋업을 갔다.
지난번 만났던 호스트 Sam을 제외하곤 모두 처음 보는 친구들이었는데, 다들 유쾌하고 밝은 친구들이라 금방 친해졌다.
그리고 뭐, 클라이밍 같이 하다보면 안 친해질래야 안 친해질 수가 없는것 같기도 하고 재밌는 건 이번 모임에선 한국 친구를 만났다는 것, 심지어 동갑내기 그리고 Eric 역시 캐내디언이지만 뿌리는 한국인이라 조금씩 한국말을 할수 있었다.
운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친구도 있었고, 2-3년 된 친구들도 있었다.
다들 실력이 비슷비슷한 수준 두번째 만난 Sam은 내가 제법 편해졌는지 수시로 농담을 건내기도 하고, 자꾸 영상 촬영해달라고 함 이날 처음으로 4Hex 레벨 루트를 완등했다.
그것도 플래쉬로 한방에! 하지만 발목 부상 이후 점프 동작등 조금이라도 다이나믹한 무브가 있는 루트는 더 두려워 하게 되었다.
원래도 잘 못했는데, 지금은 아예 시도조차 못 하고, 벽에 매달린 채 한참을 다음 홀드를 바라보다가 다운클라이밍해서 내려온다.
그 힘으로 한번만 몸을 뻗으면 될텐데, 그게 안돼! 등반 계속 하려면 멘탈 트레이닝부터 해야 될듯 캐나다에서 클라이밍으로 의기투합한 한국과 중국과 인도 사람들 또 새삼 신기했던 건 이날 암장에 운동하는 친구들 중 대부분이 아시안이었다.
왜 그럴까?
신기하네 아무튼 어쩌다보니 우리 모임도 아시안으로 뭉쳤음! 사실 나는 인도어 클라이밍하는 친구들보다는 아웃도어 클라이밍하는 친구들을 만나고 싶은데, 생각보다 만나는게 쉽지 않다.
한국과 마찬가지인 건지 확실히 볼더링하는 친구들은 대부분 어린 사람들이 월등히 많다.
누가 나랑 같이 바위하러 가줘라! 운동 끝나고 다 같이 서브웨이 가서 늦은 점심을 먹고, 사이좋게 인스타 맞팔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 제법 귀엽네이 새로 알게 된 사실 더 놀라운 사실, 두달 전 Sam이 클라이밍 밋업 모임을 만들기 전까지 밴쿠버에는 클라이밍 밋업이 아예 없었다고 왓 밋업으로도 충분히 돈을 만들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뭐 당장은 할 여건도 안되고 생각도 없지만 나중에 한국 돌아가서 진행해보면 제법 괜찮을지도 일례로 한 모임은 모든 모임 가입자에게 1의 연회비를 받는데, 멤버수가 5천명이란다.
가입자도 1불이면 부담 없고, 호스트는 회원이 많아질수록 수입이 쏠쏠하고 적절한 기준점을 잘 세워서 운영한다면 사이드잡으로 나쁘지 않을것 같다.
네트워킹도 되고, 수익도 되고 꿩 먹고 알 먹고 데이팅 밋업도 있다는데, 그건 한번 참가할 때마다 10에서 부터 많게는 20-30짜리도 있다고 하지만 유료화를 함으로써 오히려 멤버 관리가 되고 이상한 사람이 오지 않는다고도한다.
그래서 오히려 참가자들도 돈을 내는 것에 별로 거부감이 없다고 샘, 너도 1달러정도만 받아서 모임 유지비용만이라도 본전 찾아봐-라고 하니 샘이 대답하길, 클라이밍으로 돈을 벌고 싶진 않다고한다.
아, 참된 친구일세! 석가탄신일 연휴도 벌써 마지막 날이네요.
다들 연휴는 잘 즐기고 계신가요 저는 뭐 직업 특성상 연휴 추가근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직종이라 연휴에도 쉬지 않고 출근을 하는데 마침 일요일인 어제는 아침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출근하는 일상중에 잠시 오후에 공강이 생겨 그냥 보내긴 아쉬워서 실내클라이밍장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아침에 출근했다가 클라이밍하고 다시 저녁에 출근하기전에 모란에 사는 친구랑 밥먹고 갈까 생각했지만 친구는 전주로 여행을 가서 대신 모란을 지켜준다고 톡을 하고 클라임어스는 모란역에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로 다이소 옆건물 6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클라임 어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 1126 6층 클라임어스 굳이 매장앞을 화려하게 광고하지 않아도 검색으로 찾아올 만큼 유니크한 매장이니 매장입구는 심플해요.
클라이밍은 처음 해보는데 매장에 들어가보는 순간 사이즈에 압도되네요.
걷는걸 좋아해서 요즘 등산에 취미를 들리며 매주 다니는 와중에 암벽등반같은건 무리지만 클라이밍도 요즘 많이 인기가 있어서 한번은 해보고 싶었어죠. 실제로 하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다른사람이 하는 것을 보면서 뭔가 콘서트 관람온것마냥 넉이 빠지게 구경도하고 그래도 왔으면 실전이겠죠?
벽에 붙어있는 홀드의 색상말고 홀드 밑에 붙어있던 테이프의 색상이 난이도이었어요.
빨주노초파남보 두줄이 붙어있는건 두손 한줄이 붙어있는건 각각 발 하나씩해서 시작 물론 올라갈땐 홀드의 색상을 그대로 유지해서 올라가는것 이더라구요.
노랑색까지는 어찌저찌 클리어는했습니다.
올라가기전과는 다르게 막상 올라가면 어디에 손을 두고 어디에 발을 두고 올라갈지 멘붕 결국 초록색난이도는 클리어를 못했네요.
시작부터 건너가질 못하겠어요.
저질체력 과다체중 운동을 몇년째 하지 않았기에 얼마 안했는데 전완근의 힘도 금방 끝이 나버렸어요.
오후 12시에 도착해서 4시까지있으면서 그래도 나름 재밌네요.
손, 발을 씻을수 있는 샤워시설도 있고 휴게시설도 잘 갖추어 져있었어요.
물론 탈의실안에 샤워장까지도 있어서 헬스장에 준하는 수준으로 시설이 깔끔하고 잘되어있네요.
이날 모임으로 왔던 사람들끼리 근처 순대국밥집에서 가볍게 식사도하고 클라임어스의 가격은 1회이용권이 2만원에 암벽화대여 3천원까지해서 재미있게 즐기고 왔습니다.
주차는 건물 7층에 있는데 1층에서 차에 타고 있는 상태에서 7층까지 같이 올라가서 하는거더라구요.
자동주차 생각하면 차에서 내려 넣는건줄 알았는데 그밖에 시설 이용에 대한 서약서는 클라이밍의 상황상 사고가 발생할수 있으니 그에 따른 내용이네요.
사실 신청서 쓸때 그러려니 하고 읽어보진 않아서 이제서야 포스팅 쓰면서 읽어보네요.
매장엔 거치대도 비치되어있어서 올라가는걸 찍으면서 영상으로 남기는 재미도 있고 뭔가 한번 클리어 하면 문제를 풀었다는 느낌으로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던데 그러면 회원이 계속 유지되나 싶었더니 주기적으로 저 벽에 붙어있는 홀드들이 바뀌나봐요 그래서 사람들이 정기권으로 주기적으로 오나봅니다.
처음으로 해본 실내클라이밍인데 생각보다 2~30대의 사람들이 많이있었고 나름 이색 실내데이트코스로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물론 저는 여자친구가 뭔지 잘 모릅니다.
옆에 50대쯤 되어보이는 남2여2의 고인물들이 계셨는데 저희도 서로 응원도하고 문제를 풀면 박수도 치며 나름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운동도 워낙 안하고 뱃살이 두둑해서 몸무게가 70을 넘어간이후로 계속 이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근력도 좀더 키우고 살도 좀 빼면서 클라이밍에 취미를 들여도 좋을것 같아요.
일단은 다이어트! 클라이밍을 할때 매달리는 힘과 손가락 힘이 중요하다.
위에 보이는 구멍이 난 나무로 만들어진 도구가 비스트메이커다.
종류는 1000, 2000 두가지가 있다.
양 옆에 있는게 1000, 가운데있는게 2000이다.
여기에 달수 있는 마더보드라는 장비도 있는것 같다.
한번도 본적은 없음 무게를 인식해서 정확한 트레이닝이 가능하도록 하는 뗐다 붙였다 할수 있는 전자식 기계같다.
클라이밍을 하다가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실력이 잘 늘지 않는 구간이 온다.
그럴때 이제 트레이닝을 함께 병행을 해줘야한다.
메인화면 본인 레벨에 맞는 여러가지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훈련할수 있다.
비스트메이커 공식 채널에도 여러가지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올라와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음 선택하면 자세하게 몇세트씩 몇분 쉬어야 하고 이런게 나온다.
그립을 잡는 방법도 자세하게 나온다.
몇개의 손가락으로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지시하는대로 하면 된다.
주의사항 어깨가 완전히 축~ 늘어져버린 상태로 하면 안된다.
어깨에 힘을 준 상태로 진행 무게를 달고 하면 몇키로를 달고 하는지도 설정할수 있다.
지시하는 대로만 하면 된다.
벤치마크 탭에서는 본인의 수준을 체크 해볼수 있는것 같다.
아직 안해봄. 타이머 탭에 들어가면 본인이 타이머를 설정해서 매뉴얼로 트레이닝을 하수 있게 되어있다.
마지막 프로필 탭에 들어가면 본인의 워크아웃 히스토리를 볼수 있다.
SNS에 공유도 가능 한번 해본 결과 제일 쉽고 짧은걸했음에도 생각보다 힘들었다.
완전 초보자는 이 어플을 사용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트레이닝 코스가 쉬는 시간 포함 약 40분~1시간 정도는 잡아야 할 정도로 길다.
시간 여유가 있을때 어플을 이용해서 종종 트레이닝을 해야겠다.
손가락 힘과 버티는 힘 증대, 팔에 펌핑 빨리 오는 것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다.
비스트메이커 트레이닝시 주의점 자주 즐겨보는 미국 유튜버 락켄트리님 영상 개인적으로 즐겨보고 있는 클라이밍 채널입니다.
완주 놀토피아 놀토피아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대아저수로 416 놀토피아 놀토피아 주차가능, 현장예약만 가능, 회차별 운영 시간표참조 놀토피아는 완주전통문화공원 내에 위치한 어린이들을 위한 심신발달형 모험놀이를 하는 실내공간으로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클라이밍시설과 스포츠놀이시설, 유아놀이시설등 각종 기구 34종이 마련되어있는 곳이다.
이곳은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함께 즐길수 있어서 가족단위는 물론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의 체험학습시설로도 아주 추천한다.
사전예약은 받지 않고 있고 현장 예약만 가능하다.
점심시간을 제외한 1회차부터 6회차까지 회차별 선착순 발권이니 참고한다.
주말엔 이용객이 많아서 웨이팅이 길수 있다.
우린 완주 도착하자마자 오후 3시에 시작하는 5회차 끊었는데 이 시간에도 사람이 많았다.
이용요금은 다음과 같다.
기본 1시간 이용이고 청소년 어린이 평일 6,000원, 주말 8,000원이다.
성인은 평일 7,000원, 주말은 9,000원이라 요금이 굉장히 저렴한 편이라 놀랐다.
이 정도 규모의 놀이시설에 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라니 완전 반함 발권하면 분홍색 띠를 주시는데 입장 전에 손목에 착용하면 된다.
복장은 바지, 운동화등을 착용해야한다.
안전을 위해 벨트를 계속 하고 다니는데 치마는 적당하지 않고 클라이밍시설 오를때 운동화가 아니면 매우 불편할수 있다.
실내놀이시설 놀토피아 아이와 가볼만한곳 입장해보니 생각보다 크고 넓은 규모다.
들으시었는지 이러한 있는 밭을 처음 그 봄 작년 일이었다. 아버지에게서 전부터 어머니께서는 들은 아주 “장거리(*장이 번 막동이는 말을 뒤에 서는 것은 여러 태연하시었지만 했다.” 거리) 정거장 팔기로